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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스타벅스 '탱크 데이' 프로모션, 5·18 희생자 조롱 논란…정용진 사퇴 요구"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1T08:54:55.250Z"
section: "society"
tags: ["정용진", "서울", "광화문", "스타벅스", "탱크", "프로모션", "희생자", "조롱"]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f95jel0j83ut88gzlnb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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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탱크 데이' 프로모션, 5·18 희생자 조롱 논란…정용진 사퇴 요구

5·18 민주화운동 등 국가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단체들이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 데이' 행사 문구가 희생자들을 조롱했다며,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탱크 데이' 프로모션 문구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책상에 탁' 문구는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폭력 피해자범국민연대, 5공화국 피해자단체연합회 등은 5월 21일 서울 스타벅스 광화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퇴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단체들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텀블러 용량 503㎖, 103㎖ 또한 진압군 부대 숫자에서 따온 의도라고 주장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발생했다. '탱크 데이'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책상에 탁'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가폭력 피해 단체들은 '역사적인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희생자들과 시민들의 투쟁을 모독하는 '5·18 탱크 데이' 이벤트'라며 이에 상응하는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