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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원·달러 환율 1510원대 중반 급등, 한 달 반 만에 최고치 기록"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2T12:20:32.783Z"
section: "economy"
tags: ["외환당국", "서울", "달러", "환율", "1510원대", "중반", "급등", "최고치"]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gvwnht0mcrbz2z3damak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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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510원대 중반 급등, 한 달 반 만에 최고치 기록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510원대 중반으로 올라 한 달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엔화 약세와 국제 유가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1원 오른 1517.2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1519.4원까지 올랐다.

엔화 약세 흐름과 외국인의 12거래일 연속 국내 증시 순매도(1조9023억원)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인덱스는 99.247로 소폭 올랐다. 중동 정세 불확실성 확대와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 약화가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란 최고지도자가 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제한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시장 경계감을 높였다.

외환당국은 주간 거래 마감 직전 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한 구두개입에 나섰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어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 시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