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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중단 논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5T00:59:01.666Z"
section: "politics"
tags: ["김상욱", "김종훈", "김두관", "울산"]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khxqci02skiobyur3fsc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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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중단 논란

6·3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여론조사가 김상욱 후보 측의 '일방적 중단' 선언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 측은 기존 합의대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김상욱 민주당 후보 측은 5월 24일 진행 중이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특이 사항'이 발견되고 일부 세력의 조직적 개입 정황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상욱 후보 캠프의 김두관 총괄선대본부장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예측 범위를 넘어서는 변칙적 흐름과 조직적 개입 정황을 포착해 조사를 중단했으며, 이는 시민 여론 왜곡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종훈 진보당 후보 측은 이러한 일방적 중단 선언이 단일화 합의 정신을 어기는 것이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특이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나 설명을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반박하며 합의대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단일화 여론조사 중단은 6·3 지방선거의 울산 지역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 후보를 내세워 보수 정당 후보에 맞서려던 전략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정치 지형에 변수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