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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AI 반도체 경쟁력 높이고 업무 생산성 혁신 나선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7T03:18:37.077Z"
section: "technology"
tags: ["권남훈", "삼성전자", "AI", "반도체", "경쟁력", "높이고", "업무", "생산성"]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nhrw5005pqr879lmgpxt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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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AI 반도체 경쟁력 높이고 업무 생산성 혁신 나선다

삼성전자가 핵심 AI 반도체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한 외부 AI 서비스 활용을 확대해 전사적인 업무 효율을 높인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HBM 내부에 냉각 기능을 갖춘 'iHBM' 기술을 선보이며 AI 반도체 시장의 기술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신기술은 AI 반도체의 핵심 경쟁력인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다. 삼성전자는 6월 DX부문 임직원 전원에게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을 공식 허용했다. 앞서 두 달간 임직원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검증(PoC)과 보안 교육 이수 의무화를 병행하며, 보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동시에 AI 전환(AX) 전략에 속도를 붙인다. 이는 시장 트렌드 도출,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고객 데이터 분석 등 전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생산 기지를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운영 및 물류, 조립 로봇을 연동하는 미래형 공장 구축과 함께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 투입 준비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산업연구원이 올해 한국 실질 GDP 성장률을 2.5%로, 수출액은 9,244억 달러로 전망했다. AI 및 반도체 산업 호조가 미국발 관세 충격보다 성장률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8000선 돌파와 분기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1500원을 웃돌았다. 국내 경제 주체의 해외 투자 급증과 외국인의 채권 시장 이탈이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주식 시장보다 규모가 큰 채권 시장에서의 자금 유입이 원화 가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60세 법정 정년 이후에도 일할 의사가 있는 고령층을 위한 계속고용 제도 보완 방안을 6월 말 발표한다. 현재 60세 이상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의 24.5%에 달하는 현실을 반영해 재고용, 촉탁, 단시간 근로 등 다양한 형태의 계속고용 정책을 검토한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숙련된 인력 활용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반도체와 ICT를 제외한 수출 부진은 뚜렷하다. 자동차, 정유, 철강, 석유화학 등 비반도체 업종은 관세, 중국 경쟁 심화, 공급 과잉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현재의 긍정적 지표 상당 부분이 가격 효과에 기인하며,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지향적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