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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사과"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03T16:55:42.739Z"
section: "politics"
tags: ["허철훈", "과천", "잠실", "서울", "광진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yaxt3o14putoctg65rve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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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사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은 6월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미흡한 준비와 대처로 실망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6월 3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3일 오후 9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에 즉시 추가 투표용지를 이송하고, 해당 투표소 대기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 및 안내했다. 이날 오후 송파구 잠실2동 제6투표소 등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했으며, 국민의힘은 서울 광진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등 총 17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 종료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