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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청년층 자산·소득 양극화 심화"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11T05:53:05.165Z"
section: "economy"
tags: ["한국은행", "청년층", "자산", "소득", "양극화", "심화", "1분위", "가구"]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92xosq0kohm6ocfol6od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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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자산·소득 양극화 심화

부동산 가격 상승 및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층의 자산과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중앙은행, 1950~)이 발표한 '우리 경제 가계 양극화의 실태와 파급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뿐 아니라 자산 격차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자산과 소득 모두 1분위(하위 20%)인 가구 중 20~30대 청년의 비중은 2020년 7.9%에서 2025년 15.2%로 상승했다. 모든 연령대 중에서 20대와 30대 청년의 비중만 확대됐다. 과거 고용 형태에 따라 주로 나타나던 임금 격차가 이제는 산업 간에 부각되는 점이 최근 소득 양극화의 특징적 양상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은 저소득층과 청년층의 업무를 대체하면서 소득 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자산·소득 양극화가 커질수록 경제 전체의 생산성이 하락해 우리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상위 10%의 자산 점유율이 1%p 상승하면 2년 뒤 총요소생산성이 0.16% 하락한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중심의 가계 자산구조 개선과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도를 제언했다. 또한 기술 발전 성과 확산을 위한 재분배 체계 재설계와 직업 훈련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