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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아시아 방문, 일본은 제외 우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14T14:49:44.835Z"
section: "technology"
tags: ["젠슨 황", "한국", "일본", "젠슨", "엔비디아", "CEO", "아시아", "방문"]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dwf3k602fz72b968b65w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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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아시아 방문, 일본은 제외 우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최근 한국과 대만을 방문했다. 일본이 이번 순방에 포함되지 않자, 일본 현지에서는 '재팬 패싱'(Japan Passing)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는 일본이 첨단 반도체 산업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반영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달 말 대만을 찾아 TSMC, 폭스콘 등 IT 대기업과 회동하며 연간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지난 5일 한국에서는 SK, LG, 네이버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를 두고 일본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 약화뿐 아니라 글로벌 AI 혁명에서 뒤처질 위험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황 CEO가 한국과 대만을 AI 미래를 함께 설계할 '핵심 파트너'로 대우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이 소재·장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와 직접 협력해 AI 패권을 다툴 만한 빅테크 기업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대만이 엔비디아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일본이 동반자가 아닌 단순 '소비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스마트폰 혁명 당시 일본 부품사들이 핵심 생태계에 진입했던 것과 대조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엔비디아 같은 선도 기업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느냐가 향후 일본의 국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황 CEO가 시간을 쪼개 직접 방문할 만큼 매력적인 기업이 일본에 얼마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새로운 AI 혁명의 파도 속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선도 기업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일본의 국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