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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민의힘, '재선거 소청' 의결 두고 장동혁 독단 논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15T22:13:47.799Z"
section: "politics"
tags: ["최보윤", "김용태", "오세훈",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frpxhx0y0gulddwk1big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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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재선거 소청' 의결 두고 장동혁 독단 논란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6개 지역에 대해 재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하는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당 지도부는 6월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의 참정권이 침해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광주·전남 등 6개 지역의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광역·기초비례의원 선거 전반에 대해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브리핑에서 "전면 재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소청 기한(17일)이 임박해 급하게 결정해야 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이를 지도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일부 당내 의원들은 이번 결정이 합리적이지 않고 무책임한 요구라고 비판했다. 김용태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서울시의 경우 일부 투표소에 대한 절차라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불복이자 당리당략을 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선거소청은 선거일 후 14일 이내에 제기해야 하며, 6월 17일까지 마감된다. 선관위는 접수 후 60일 안에 결정을 내린다. 소청이 받아들여지면 결정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재선거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