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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아파트값,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0T00:39:06.045Z"
section: "economy"
tags: ["정부", "양도소득세", "서울", "아파트", "서울시", "실거래가격", "중저", "실수요"]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lmm1h413foh5sfkfnuv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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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

정부가 여러 채의 집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용하던 양도소득세(집을 팔아 얻은 이익에 붙는 세금)의 높은 세율을 잠시 미뤄주던 조치가 끝나자, 3월 하락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 지수가 전월보다 0.08% 상승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생활권역별로 동북권(0.61%)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가 4월 한 달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남권(0.21%)과 서북권(0.1%)도 상승한 반면, 도심권과 동남권은 하락세를 보였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서울 전역에서 3.2%를 기록했으며, 동북권(4.6%)과 서남권(4.4%)의 상승 폭이 컸다.

서울시는 이번 가격 상승 현상을 대출 제한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분석했다.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282건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1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15억 원 이하 매물의 거래 비중은 76.4%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