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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국민의힘 부동산 공세에 \"정쟁 중단\" 촉구"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1T12:57:51.811Z"
section: "politics"
tags: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청와대", "부동산 세제", "국민의힘", "경제", "부동산 정책", "박지혜"]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nsj3411e3os36yvqlr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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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민의힘 부동산 공세에 "정쟁 중단"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동산 세제 조정 언급을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펼치자 "경제 도약의 기회를 정쟁으로 날릴 셈이냐"고 비판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2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으로 평가하며 부동산 보유세 및 양도세 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실장은 당시 기업 이익 및 재정 여력을 취약층과 미래산업으로 연결할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의 공세를 '근거 없는 공세'로 규정하며 "국론을 분열시킬 때가 아니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정책적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이 당정이 협력해 민생 회복 방안 모색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청와대 참모의 SNS 메시지를 문제 삼으며 김용범 실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김 실장의 개인 SNS 활용 방식을 문제 삼으며, 여야가 전월세 시장 불안과 자본시장 성과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김 실장의 발언이 현재 경제 성과가 부동산 투기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반도체·AI 산업 호황으로 축적된 국부가 부동산 투기로 유입될 경우 무주택 서민과 청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