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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롯데칠성음료, 26일부터 음료 출고가 인상"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3T04:08:07.269Z"
section: "economy"
tags: ["롯데칠성음료", "가격인상", "원부자재값", "물류비", "식음료업계", "외식업계", "더본코리아", "메가MGC커피"]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q4h00q0ne7lqiimi3z0x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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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26일부터 음료 출고가 인상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6일부터 칠성사이다를 포함한 12개 브랜드 44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3% 올립니다. 이는 2024년 6월 이후 2년 만의 조정으로, 회사는 포장재 및 원재료 비용, 수입 원액 가격, 물류비 상승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브랜드별 평균 인상률은 레쓰비 7.6%, 이프로부족할때 6.9%, 게토레이 6.3%, 마운틴듀 6.1%, 밀키스 6.0%, 립톤 5.9%, 칸타타 5.7%, 실론티 5.1%, 펩시콜라 5.0%, 솔의눈 4.4%, 칠성사이다 4.3%, 핫식스 4.0% 순이다.

롯데칠성음료의 가격 인상은 6·3 지방선거 직후 식음료 및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격 인상 흐름의 일부다. 더본코리아,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동대문엽기떡볶이, 더벤티, 커피빈, 롯데리아 등 다수 업체가 이미 가격을 인상했거나 인상 계획을 밝혔다. 굽네치킨은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순살 제품 중량을 800g에서 700g으로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