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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스피, 8200선 방어하며 반등 모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4T00:55:48.817Z"
section: "economy"
tags: ["코스피", "코스닥",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뉴욕증시", "나스닥종합지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 P500지수"]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rd1nm300tax278u6wre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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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8200선 방어하며 반등 모색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가 23일 역대 최대폭인 9.99%까지 하락하며 8,200선으로 내려앉았다. 다음 거래일인 24일 시장이 다시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0.71포인트(9.99%) 하락한 8,203.84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수 하락 폭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코스닥 시장 역시 76.88포인트(7.94%) 하락한 891.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 하락을 주도한 것은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장주들이었다. SK하이닉스는 12.47%, 삼성전자는 12.31% 하락하며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24일 오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256만8000원에, 삼성전자는 0.97% 상승한 30만7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261만5000원까지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이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고, 전날의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전날 뉴욕증시 역시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2.21%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9%, S&P500지수는 1.44% 하락한 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