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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4T17:28:04.516Z"
section: "society"
tags: ["이만희", "신천지", "구속영장", "합동수사본부", "합수본", "정치권", "신도", "당원"]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schs8o06z6y2fzfvj3x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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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95세의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신도들의 특정 정당 집단 가입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총회장의 구속은 종교계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총회장 측은 법정 심문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당원 가입이 이 총회장의 승인이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합수본은 고동안 전 총무 등을 통해 이 총회장이 직접 신도들의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95세의 고령으로 지팡이에 의지한 채 법원에 출석한 이 총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신천지 핵심 간부들에 이어 이 총회장의 신병까지 확보하면서 합수본은 당원 가입 대가로 정치권에 현안을 청탁하는 등 부당한 거래가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이 총회장이 직접 개입했는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