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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시민의 '재건축' 비유에 여당서 비판 잇따라"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7T13:13:19.437Z"
section: "politics"
tags: ["유시민", "이재명", "송영길", "김민석", "채현일", "정진욱", "박정", "중도외연확장"]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wdpoj90rdgl737yf0myq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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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재건축' 비유에 여당서 비판 잇따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외연 확장 행보를 '지지층의 동의 없는 재건축'이라고 비유한 것을 두고 여당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송영길 의원은 27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더 흔들리지 않고 힘을 모아 대통령을 지키는 게 코어 지지층"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도 이날 민주당 여성 당선자 워크숍에서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이 절제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유 작가를 비판했다. 채현일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가 걷고 있는 길은 기존의 진영을 부수는 재건축이 결코 아니다. 동의하기 어렵다"고 적었으며, 정진욱 의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코미디"로 규정하고 "민주당 건물주는 자신들이고 이재명은 세입자라고 생각하는 내심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고백할 줄은 몰랐다"고 비판했다. 박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 기조를 '확장론'으로 칭하며, 대통령이 '3층 건물에 붙여 다른 건물을 지어 확장함으로써 그 위에 다른 누군가가 층수를 더 올리거나 그 옆에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 영역을 넓혀 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