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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 증시, 반도체주 반등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9T21:58:35.682Z"
tags: ["미국증시", "기술주", "반도체", "미국", "이란", "나스닥종합지수", "S P500",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qzrcnao0cpg4o2etccmr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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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반도체주 반등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반도체 관련 주가가 다시 뛰면서, 지난 주말의 불안감이 일부 해소되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에 따른 결과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2.07% 오른 25820.14, S&P500 지수는 1.18% 오른 7440.43을 기록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9% 상승한 52182.74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큰 폭의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 장비주들이 공격적인 생산시설 확충 기대감에 힘입어 ASML 홀딩스는 4.92%,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10.76%, 램리서치는 8.34% 등 강하게 반등했다. AI 반도체주 엔비디아는 1.26%, 파운드리주 TSMC는 5.26%, 메모리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20%도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시장에서는 구글 알파벳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편입 효과로 4.82% 급등했고, 스페이스X는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의 파트너십 논의 소식에 7.10% 올랐으며, 테슬라는 2분기 차량 인도량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으로 8.46% 상승했다. 이번 상승세는 중동 정세 안정화와 개별 기업 호재가 맞물린 결과였다. 독립기념일 휴장 및 분기 말 '윈도 드레싱' 가능성으로 인해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변동성이 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