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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시작… 환율 1530원대 기록"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06T01:53:38.517Z"
section: "economy"
tags: ["구윤철", "권민수", "함영주", "이호성", "서울", "국내 외환시장",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r8kepcz01m3ffr0fxe2u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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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시작… 환율 1530원대 기록

국내 외환시장이 6일부터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30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갔으며 오전 10시 13분 기준 1527.30원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27.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체제 전환에 따라 국내 외환시장은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연속 운영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05 내린 100.867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161엔대에서 등락 중이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5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93원 올랐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방문해 외환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과 함께 삼성전자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체제 전환 후 첫 원·달러 거래 과정을 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이번 외환시장 운영 체제 전환이 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며 한국 자본시장과 원화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