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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4%로 글로벌 1위 탈환"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14T04:55:38.507Z"
section: "technology"
tags: ["삼성전자", "애플", "업계 관계자", "인도", "중동"]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rk6fqpv1aftt51ip5lgoq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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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4%로 글로벌 1위 탈환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탈환했다. 2분기 점유율 24%를 기록한 성과로, 인도와 중동에서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공격적인 판촉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호조 역시 실적 견인에 힘을 보탰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2위 애플은 점유율 20%를 유지했으며, 아이폰17 시리즈의 안정적인 판매와 2분기 유일한 가격 동결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이 심화했다. 부품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 제조원가를 끌어올려 시장 전반의 수요를 위축시켰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은 인공지능(AI) 기능 경쟁과 원가 부담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라고 진단하며, "하반기에는 AI 경험과 가격 경쟁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시장 점유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