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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홈플러스 점주들, 보증금·정산금 지급 정부에 촉구"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15T08:20:02.464Z"
section: "society"
tags: ["조지영", "손용훈", "부산아시아드점 병원 운영 점주", "서울", "청와대", "부산아시아드점", "강동점"]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rlt4cnp3hnit51iw5xj75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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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점주들, 보증금·정산금 지급 정부에 촉구

사업이 중단된 매장에서 보증금과 매출 대금(정산금)을 돌려받지 못해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15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연 점주들은 홈플러스 측과의 소통 단절을 호소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생존권 보장 대책을 요구했다.

같은 지점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조지영씨는 6월분 정산대금 1000만 원가량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동점에서 요식업을 하는 손용훈씨는 보증금과 미수금을 합친 피해액이 5000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부산아시아드점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점주는 홈플러스 측이 전기요금을 3개월간 미납해 단전 예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점주는 영업 손실을 막기 위해 계약 주체인 홈플러스가 아닌 점주에게 납부 권한을 이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점주협의회는 법을 믿고 성실히 영업해온 소상공인이 책임을 떠안게 된 현 상황을 지적했다. 협의회는 정부와 지자체에 판매대금 및 임대보증금 보호 대책과 최소한의 영업권 보장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