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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장윤기 부실수사 은폐…수사팀장 '케이블타이 영상 삭제' 지시 인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15T13:15:16.902Z"
section: "society"
tags: ["박 모", "장윤기", "광주", "광주광산경찰서"]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rm3pk3541ant51ifqamn3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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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기 부실수사 은폐…수사팀장 '케이블타이 영상 삭제' 지시 인정

장윤기 사건 핵심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이 휘하 경찰관에게 차량 내 케이블타이 촬영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 모 경감은 정년퇴임을 앞두고 부실 수사가 드러나면 징계를 받을까 봐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장윤기의 휴대전화 공기계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를 범행 전부터 알고 있었던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광주광산경찰서 초동 수사팀도 휴대전화 감식 결과를 통해 해당 정황을 파악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박 경감이 휘하 수사팀원들에게 삭제를 지시한 경위와 시점을 조사하고 있다. 박 경감은 구속 상태에서 진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