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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여성 혼자 남는 '혼인 기피', 남성 혐오 풍조 역풍"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2T11:46:32.909Z"
section: "politics"
tags: ["잉그리드 자크", "미국", "여성", "혼자", "혼인", "기피", "남성", "혐오"]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rw0mh162ykofq1dghsplq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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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혼자 남는 '혼인 기피', 남성 혐오 풍조 역풍

결혼 기피 문화가 오히려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남성에 대한 적대감만 키운다는 지적이 나왔다. 남성을 적으로 묘사하는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남녀 간 갈등이 심화하는 현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미국 인구조사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미국 가구 중 기혼 부부 비율은 47%로, 50년 전 거의 66% 수준에서 감소한 수치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기혼 가구 비율 역시 1975년 54%에서 37%로 떨어졌다. 반면 칼럼에서 인용된 연구에 따르면 기혼 여성은 독신 여성보다 더 행복하고 수명이 길며 소득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럼니스트 잉그리드 자크는 대중매체가 남성을 적으로 묘사하며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크는 소설 'Yesterear'에서 남성이 게으르거나 독성이 있는 성격으로 묘사되고 남편이 '괴물'로 불린 점을 거론했다. 그는 반결혼 운동 확산을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남성을 적으로 묘사하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연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