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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식 설거지 용어 등장,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06T09:18:12.958Z"
section: "economy"
tags: ["성균관대학교 연구진", "버지니아대학교 연구진", "국내", "미국"]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shaxdye0mti11u2sdckzb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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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설거지 용어 등장,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비싸게 주식을 샀다가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설거지'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물건을 비싸게 샀다가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보고 파는 것처럼, 주식도 고점에 사서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주식 설거지'는 먼저 투자한 사람이 차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간 뒤, 뒤늦게 진입한 투자자가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떠안는 상황을 의미하는 투자 은어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떠안은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주식 설거지'라는 표현이 온라인에서 다시 등장하고 있다. '설거지'는 먼저 투자한 사람이 차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간 뒤 뒤늦게 진입한 투자자가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떠안는 상황을 뜻하는 투자 은어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주식 설거지'라는 표현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이는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떠안은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퍼지는 양상이다.

2021년 집값 급등기에는 고점에서 주택을 매수한 청년층을 빗댄 '부동산 설거지'라는 표현이 사용됐으며,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해당 용어가 다시 언급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연구진이 지난해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이코노믹스'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타인의 행동을 따르는 군집행동이 강해졌다. 특히 하락장에서는 포모와 위험회피 심리가 맞물려 추격 매수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적 편향은 자산 가격을 적정 가치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와 군집행동은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