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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북한 40도 폭염 속 농작물 피해 우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07T14:50:08.866Z"
section: "society"
tags: ["북한", "폭염", "평양", "자강도", "무더위주의경보", "고온주의경보", "조선중앙TV",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sj28z5n1grqu15i5aftg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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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40도 폭염 속 농작물 피해 우려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북한은 평양과 자강도 등지에 8일까지 최고 40 도에 이르는 고온 주의경보를 발령했고, 중부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9일까지 무더위 주의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9일부터 북서태평양아열대고기압이 약화해 무더위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법과 야외 활동 시 자외선 방지 대책을 안내하며 수박, 오이, 단고기국 등 보양식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고온과 습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곡물 보관장소의 습도를 65% 이하로 낮추는 등 긴급 기술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준공 후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평양 시내 물놀이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피서철을 맞은 관광지의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폭염은 주민 건강과 농업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북한 당국의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