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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북한, 한미연습 앞두고 정당방위권 주장…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5T06:56:19.829Z"
section: "politics"
tags: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 "북한", "미한일", "을지프리덤실드"]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su0seyh0i0bq5u69zams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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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한미연습 앞두고 정당방위권 주장…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

17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를 앞두고 북한이 14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책임적이고도 단호한 정당방위권 행사'를 언급하며 반발했다.

'을지 자유의 방팠'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 연합연습이다. 이번 연습은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북한의 담화는 "(훈련의) 목적이 우리 국가와의 실제적인 군사적 대결 준비 완성에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한이 이른바 '연례적', '방어적'이라고 강변하는 이번 연습이 본질상 침략전쟁 시연이라는 것을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담화의 겨냥점은 한미일 군사 협력으로도 확대됐다.

담화는 이어 "핵동맹으로 변이되고 있는 미·일·한 3각 군사 공조체제와 일본과 한국의 군사력 확충은 미·한이 보유한 군사자산들과 전쟁 수행방식이 총동원되는 '을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을 보다 부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담화에 앞서 이달 6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