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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한미 17일부터 을지자유의방패 연합훈련 개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6T19:50:41.577Z"
section: "technology"
tags: ["주한 미8군", "북한 외무성 대변인", "한국", "미국", "오키나", "필리핀"]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sw7x2dh386bq5u698ynhk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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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17일부터 을지자유의방패 연합훈련 개시

한미가 17일부터 27일까지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개시한다. 이번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과 전훈을 반영해 실질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연합 야외기동훈련(FTX) 규모는 지난해보다 다소 축소됐다.

군 당국은 이번 연습 기간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능력과 체계에 대한 한미 공동 평가를 일부 병행한다. 주한 미8군은 지난 1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육군 사전배치물자4(APS-4)의 신속한 분배와 준비 절차가 훈련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8군은 이번 연습이 제1도련선 내에서 전투력을 신속하게 투사하고 핵심 지형을 확보할 수 있는 동맹의 능력을 입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1도련선은 오키나와와 대만, 필리핀을 잇는 전략 방어선을 가리킨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14일 담화를 통해 UFS를 '본질상 침략전쟁 시연'이라고 주장하며 정당방위권 행사를 통해 그 어떤 위협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