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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1T09:05:37.475Z"
section: "economy"
tags: ["권민수", "달러", "환율", "11개월", "최저치", "기록", "주간거래", "1원"]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t2q31314ql23mq5c54e4i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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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이 21일 전 거래일보다 6.1원 내린 1386.5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9월 17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환율 하락은 역외를 중심으로 한 달러 매도세가 주도했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달러 매도가 강하게 유입됐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비거주자가 현물환 거래 없이 선물환 계약만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달러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특히 1400원선이 무너진 이후 추가 하락을 예상한 원화 강세 베팅이 강해지면서 환율 낙폭이 빠르게 확대됐다.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는 21일 취임식에서 근본적인 펀더멘털로는 환율이 하향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21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4.3bp 오른 3.854%, 10년물은 5.3bp 상승한 4.376%를 기록했다. 특히 20년물 금리는 6.3bp 상승한 4.664%로 거래를 마쳐 15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3.753%, 국고채 30년물은 4.703%로 각각 상승 마감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은 9틱 하락한 103.13, 10년 선물은 46틱 하락한 105.11, 30년 선물은 54틱 내린 104.64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