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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한동훈, 이재명-노웅래 사과에 '공소취소 빌드업' 의혹 제기"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2T08:18:37.200Z"
section: "politics"
tags: ["한동훈", "이재명", "노웅래", "김민석", "송영길", "박주민", "박지원"]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t43u8yc5t4s3mq5zas7hj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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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재명-노웅래 사과에 '공소취소 빌드업' 의혹 제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노웅래 전 의원에게 공천 배제를 사과한 것과 관련해, 이 대통령 본인 재판 사건의 혐의 취소(공소취소)를 위한 빌드업이라며 22일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저녁 엑스(X·옛 트위터)에 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노 전 의원의 공천을 배제한 일을 거론하며 "전체 선거를 위해 정치검찰의 패악질에 편승하여 읍참마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함을 증명받고 영어의 위험을 벗어난 노 선배님께 축하 말씀과 함께 뒤늦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노 전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뒤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 의원은 이에 맞서 22일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반박에 나섰다. 그는 "노 전 의원 사건의 법정에서도 재생된 브로커의 부인과 노웅래 의원 간의 대화 녹음파일에는 '돈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 차원을 넘어 '돈을 받은 뒤의 대화'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송영길 의원도 실체가 아니라 위법수집증거 배제라는 형식적 이유로 무죄를 받은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대표, 송영길, 박주민, 박지원 의원 등이 '억울한 척' 번호표를 뽑아가며 티키타카해서 '이재명 공소취소 빌드업'을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