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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팬스타 아크로호, 22일 부산신항서 출항…북극항로 통해 유럽행 45일간 운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2T12:56:29.253Z"
section: "economy"
tags: ["북극항", "팬스타 아크로호", "부산신항", "해양수산부", "북동항", "수에즈운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러시아"]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t4ds81x03k614jnhod2zh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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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스타 아크로호, 22일 부산신항서 출항…북극항로 통해 유럽행 45일간 운행

팬스타 아크로호(해사·부문 자회사 팬스타라인닷컴 소속의 2758TEU급 컨테이너선)가 22일 부산신항을 출항해 유럽 3개 항만을 거쳐 약 45일 만에 복귀하는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

승선한 선장과 항해사들은 극지 운항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쇄빙연구선 아라온호(해양수산부 소속의 극지연구 전용 선박, 2009년 취역) 출신의 항해사가 일등항해사로 함께 탑승한다.

해수부는 이번 운항에서 확보한 운항 거리·시간, 연료 사용량, 비용 등 데이터를 기존 항로와 비교해 경제성을 분석하고 안전성과 정기노선 운항에 필요한 지원책도 살펴본다. 북극항로는 러시아 연안을 지나며, 해수부는 대러시아 제재 관련 주요 관련국과의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운항에서는 러시아 쇄빙선의 호위도 받지 않는다. 정부는 이번 시범운항을 통해 2030년 북극항로 상업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