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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용혜인 후보자엔 결단 압박…김승원 후보자는 사수에 총력"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3T09:16:10.108Z"
section: "politics"
tags: ["용혜인", "김승원", "김민석", "윤석열", "한국"]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tzljhzk127vcwnhsxbmg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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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용혜인 후보자엔 결단 압박…김승원 후보자는 사수에 총력

국회 인사청문회가 몰리는 '슈퍼위크'를 앞둔 13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를 내세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결단을 압박하는 한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방어에 총력을 기울였다.

용 후보자의 경우 인사권이 대통령 고유 권한인 만큼 민주당은 자진해서 물러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정반대 입장이다. 김민석 대표는 11일 김 후보자에 대해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특혜·로비 의혹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사안이고, 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대가성 청탁을 입증할 새 증거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음 달 2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형사사법 체계 전환이 걸린 만큼 법사위 간사로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한 김 후보자를 사수해야 한다는 게 당내 기조다. 다만 한국갤럽 조사에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43%)이 '적합하다'(22%)보다 배 가까이 많아 부담으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