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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재명 대통령, 민주·진보 진영 갈등에 \"서로 혐오 언어 안타까워\""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9T01:00:06.906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강유정",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 "민주", "진보", "진영", "갈등"]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7oi2lhaick56q3ynxqg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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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민주·진보 진영 갈등에 "서로 혐오 언어 안타까워"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 기자회견에서 검찰개혁 후퇴 의심을 거둬달라고 당부하고, 갈등이 커진 지지층에게 결속을 호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 머리발언에서 민주·진보 진영 내 혐오 언어 교환을 안타깝다며, 경로와 방법의 차이로 동지의 진심까지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와 진보, 개혁을 지향하는 이들이 모두 친문·친노·친김대중이자 이재명의 동지라며, 갈등의 책임은 제1당 당원이자 국정 최고 책임자인 자신에게 가장 크다며 정부의 부족함을 탓해달라고 했다.

이날 회견 진행을 맡은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코어 지지층의 마음을 되돌릴 방법', '혐오 발언 차단'을 요청하는 생중계 댓글을 소개해 질문을 대신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우리가 이겨내야 될 그 상대와의 거리만큼 멀지는 않다"며 "누군가를 멸칭하거나 혐오하거나 증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