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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도시에선 로보택시가 이미 운전대를 잡는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9T13:12:51.917Z"
section: "technology"
tags: ["그웬", "텍사스 댈러스 미국", "텍사스 오스틴 미국", "미국", "도시에선", "로보택시", "이미", "운전대"]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8eodjzbue656q3jpfuck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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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시에선 로보택시가 이미 운전대를 잡는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운전자 없는 테슬라 로보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다. 로보택시는 카메라와 센서로 주변 상황을 인식해 스스로 주행하며, 기자가 탑승했을 때 차선 변경 시에도 큰 불안감이 없었다. 기자가 직접 운전한 차와 같은 장소에서 출발해 10분 거리의 도서관까지 주행을 비교한 결과, 소요 시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가격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같은 구간을 우버로 이동해 보니 무인택시 요금이 우버보다 약 36%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댈러스에서 만난 우버 기사 그웬은 "언젠가는 로보택시가 우리를 대체하겠지만,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 괜찮다. 아직은 테스트 단계"라고 말했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댈러스를 포함한 6개 도시를 주행 중이다.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는 15개 도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운전대와 페달조차 없는 2인승 사이버캡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한국에는 아직 본격 상용화된 무인 로보택시가 없다. 그러나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운전대 없는 택시가 이미 현실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