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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장동혁 \"국민들은 내란 특수본 지긋지긋\""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4T03:50:22.443Z"
section: "politics"
tags: ["장동혁", "이재명", "김민석", "조희대"]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ezr0hg0vaai64t31i6e2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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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들은 내란 특수본 지긋지긋"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직후 내란 사건 수사를 맡을 특별수사본부(특정 사건을 전담해 수사하는 임시 기구)를 꾸릴 것이란 보도에 대해 "국민들이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다. 언제까지 너덜너덜한 내란 타령할 건가"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란 잔불을 운운하며 조희대 대법원장 특별검사(특정 사건을 전담 수사·기소하는 검사)를 거론한 것은 이 대통령 재판 재개를 막으려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앞에서 조 대법원장 규탄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서는 겉햝기를 했다. 장 대표는 "장외 집회는 의석수도 부족하고 뭘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야당이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낡은 내란 프레임을 가지고 온다면 지지층 1명이 돌아올 때 국민 10명이 떠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DMZ 지뢰 폭발 사고도 거론했다. 그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사고 현장 방문을 시도했으나 국방부가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발한 지뢰는 탐지장비에 잡히지 않았고, 지뢰덧신을 신고도 큰 부상을 당했다. 북한의 목함지뢰임이 사실상 명백하다"며 "국방부와 군은 조사 결과를 즉각 발표하고, 대북 심리전방송 재개를 포함한 강력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