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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담대 금리 7% 턱밑… 8% 시대가 눈앞이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4T20:34:11.572Z"
section: "economy"
tags: ["박형중", "미국", "한국", "주담대", "금리", "턱밑", "시대", "주요"]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fzlny40l746gp19vj3sa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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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담대 금리 7% 턱밑… 8% 시대가 눈앞이다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7% 바로 아래까지 올라섰다. 23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최저 5.21%에서 최고 6.89%로 집계됐다. 이자 부담이 커지는 만큼 대출을 앞둔 이라면 금리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담대 금리 상승 흐름의 배경에는 기준금리 인상 국면이 자리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도 올해 안에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주담대 금리 산정의 주요 기준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는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고정형 주담대 금리 산출 기준인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지난 22일 기준 4.568%다. 넉달 전보다 약 0.2%포인트 높아졌고, 최근에는 4.6%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은행채 금리가 5%를 향해가거나 5%를 넘어서게 되면 시장의 일부 대출 상품 같은 경우는 8% 금리를 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을 활용하는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금리가 상승하면 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