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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힘, 추경호·대장동 재판 결과에 따라 변수와 기회 공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4T07:52:39.411Z"
section: "politics"
tags: ["오세훈", "윤석열", "추경호", "명태균"]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titlp52e00ax9151ddby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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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추경호·대장동 재판 결과에 따라 변수와 기회 공존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항소심, 추경호 대구시장의 1심 재판 결과가 연말까지 잇따라 확정되는 가운데 4일 이들 재판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오 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선고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예정이다. 1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오 시장은 항소심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다만 명 씨는 해당 녹음 발언이 여론조사 실시 논의가 아니라 야권 단일화 전략 논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어, 법원이 1심과 같은 유죄 판단을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추 시장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사건 1심 선고는 오는 10월 18일 예정이며, 내란특검은 추 시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는 추 시장의 표결 방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국민의힘이 위헌 정당으로 해산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추 시장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정당 해산 절차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