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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북한 2주 만에 다른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4T23:17:29.913Z"
section: "politics"
tags: ["김정", "홍민", "북한", "일본"]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uufvlnj3qokax91yeco6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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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2주 만에 다른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

북한이 이틀 전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2주 전 공개한 극초음속 미사일과 다른 새 모델을 내놓으며 극초음속 미사일 무기체계가 완성 단계에 들어섰음을 과시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보다 5배 이상 빠르게 날아가 기존 요격 체계로 막기 어려운 무기입니다.

새로 공개된 미사일은 2주 전 공개된 극초음속 미사일과 탄두부는 원뿔형으로 다르고 동체도 더 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4년 전 공개된 극초음속 미사일과 비슷한 계열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딸과 부인과 함께 발사 현장을 지켜보며 핵무력 강화 노선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TV는 "숨길 것 없이 우리의 이 같은 활동은 명백히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북한은 미사일 부대가 훈련을 수행했다며 극초음속 미사일이 전력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러 사거리에 다중화된 극초음속 미사일을 운용하려고 한다. 이미 개발해서 어느 정도 운용체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본다면 미국한테는 굉장히 강한 압박 메시지가 된다"고 분석했다. 사거리 1000km급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의 전력화 주장이 일본·괌 등 주변 미군기지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