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김용민 \"자리 탐내 정치한 것 아니다…검찰·사법개혁 위해 시작\""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1T20:21:37.473Z"
section: "politics"
tags: ["김용민", "이재명", "임은정", "김지용", "윤호중"]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49oowg1qa9jxq9sfcpj7t6"
---

# 김용민 "자리 탐내 정치한 것 아니다…검찰·사법개혁 위해 시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0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를 시작한 것은 자리를 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루고자 한 과제가 있어서"라며 자리를 탐내기 위한 정치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김용민 의원의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 글을 반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 잘 안 되니 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수청장에 검찰 출신이 임명되고 수뇌부가 검찰 출신으로 채워지면 공소청과 인적 결합을 통해 수사·기소가 합쳐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은 자신의 입장문 등을 통해 "초대 중수청장은 1호 중수청 수사관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이 1호가 되면 안 된다"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비판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해 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1일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착수를 중수청에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용 후보자 임명 문제를 둘러싼 여권 내부 갈등이 행정 절차로 확대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