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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전고점 이상 가격에 거래"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2T23:24:22.764Z"
section: "economy"
tags: ["김은선", "서울", "경기도", "동대문구", "성북구", "서대문구", "노원구", "강남구"]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5vmcnv3winjxq9f1prpl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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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전고점 이상 가격에 거래

직방(부동산 정보·중개 플랫폼 기업, 2012년 설립)

서울의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은 1분기 38.2%에서 2분기 43.0%, 3분기 54.7%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동대문구(45.7%→81.9%), 성북구(32.1%→68.5%), 서대문구(44.4%→73.5%) 등 비강남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이들 지역의 3분기 매매 거래량은 1분기보다 줄었다.

### 강남권 비중·거래량 감소

서울부동산정보광장(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 공식 정보 제공 사이트)

지난해까지 집값 상승을 주도한 강남권은 비중과 거래량이 함께 낮아졌다. 강남구의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은 1분기 55.0%에서 3분기 43.0%로 12.0%포인트 하락했고 거래량도 532건에서 351건으로 34% 줄었다. 서초구 역시 비중이 67.6%에서 62.6%로 하락했고 거래량은 427건에서 316건으로 26% 감소했다.

경기도에서도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 3분기 비교 가능 거래 3만3619건 중 22.4%가 전고점 이상에서 거래돼 1분기(12.0%), 2분기(18.9%)에 이어 세 번째 연속 상승했다. 성남시 분당구가 94.1%로 가장 높았고 수정구(77.2%), 용인시 수지구(74.1%), 하남시(73.6%), 성남시 중원구(65.4%)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의정부시(6.4%)와 파주시(4.0%)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도내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