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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인천 흉기 난동 현장에 심리지원 부스 운영"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5T10:05:54.674Z"
section: "society"
tags: ["박찬대", "인천", "남동구", "구월동"]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9dfr1r8wr3jxq9c231t3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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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흉기 난동 현장에 심리지원 부스 운영

인천시와 남동구는 지난 13일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현장 인근에 심리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심리지원 부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도 19일부터 2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업시설 인근 도로변에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사건을 직접 목격한 시민과 상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해당 소식만으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부스와 버스를 찾을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돼 사후 관리를 받는다.

피해자 지원도 추진된다. 인천시는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1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의료비, 생계비, 법률 지원, 심리 치료 등 피해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치료가 길어지는 분들에 대한 추가 의료비 지원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