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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승민 딸 임용 의혹에 여야가 총장증언으로 맞불"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6T23:01:22.906Z"
section: "politics"
tags: ["유승민", "유담", "이인재", "백승아", "서범수"]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bkfa9zblrsjxq92hzys5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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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딸 임용 의혹에 여야가 총장증언으로 맞불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공소청에 송치한 가운데, 여야는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총장 위증'과 '정치 경찰'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 의혹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인천대 관계자 등 29명을 상대로 39차례 조사와 4차례 압수수색을 벌였다.

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작년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가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며 재판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총장을 포함한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위증 여부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공소청에서 판단을 다시 받아야 하므로 결코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월 인천대 졸업식 당일 총장실 압수수색과 국감 당일 송치 발표를 거론하며 경찰이 "정치 경찰이 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