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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강경파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 최선\" 주장"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1T15:04:44.968Z"
section: "politics"
tags: ["조희대", "김준형", "한병도", "김건희"]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i8nab0iy4hjxq9rkm74e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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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경파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 최선"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앞서 국정조사를 먼저 검토하겠다고 나서자, 당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국정조사를 건너뛰고 즉각 탄핵소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을 만나 "국정감사 이후 구체적인 탄핵 근거들을 확인하는 절차로 국정조사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탄핵의 명분, 근거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혁신당 "31일 전 입장 정리하라"

조국혁신당도 민주당을 압박했다. 김준형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혁신당이 마련한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전달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10월 31일 이전에 입장을 정리해달라고 요구했다. 혁신당은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탄핵 추진에 동참하라고 요구하는 친서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당내에는 탄핵 자체에 부정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친명계 초선인 이연희 의원은 이날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까지 탄핵하면 국민은 민주당의 독주와 폭주로 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새로운 법률 위반이나 중대한 사안이 드러날 수 있다고 보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