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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방한해 한독 정상회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4T21:07:45.642Z"
section: "politics"
tags: ["프리드리히 메르츠", "이재명", "강유정", "한국", "서울", "프랑스", "에비앙", "독일"]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mw1ycunequjxq9c138rt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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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방한해 한독 정상회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9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글로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방한 소식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한·독 기업들이 교역·투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 참석이 목적이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단독으로 방문한 지 3년 만이며, 메르츠 총리 취임 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한독 정상회담은 2026년 6월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 기간 양자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후 메르츠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언론 발표와 공식 만찬 일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 두 정상이 마주 앉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는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배터리·반도체·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며 85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양국 관계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