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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연준 금리 동결에 비트코인 8만1000달러 회복"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9T07:04:16.883Z"
section: "economy"
tags: ["미국 연준", "기준금리",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 "솔라나", "도지코인", "리플"]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t71xwttj7cjxq941mz5t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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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금리 동결에 비트코인 8만1000달러 회복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3.75~4.00%로 그대로 유지하자 비트코인이 8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추가 금리 인상(통화 긴축) 우려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매수 세력이 유입된 결과다.

이번 반등의 의미는 상승폭 자체보다 금리 이벤트를 소화한 방식에 있다. 시장이 추가 긴축보다 현 수준 유지에 무게를 뒀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 메이저 중심 선택적 강세

오전 4시 59분 기준 비트코인은 8만1464.9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93% 올랐고, 이더리움도 2369.22달러로 1.03%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강했다. 솔라나는 1.67%, 도지코인은 2.11%, 리플은 0.89%, BNB는 0.77% 각각 올랐고 트론만 0.08% 소폭 밀렸다.

자금은 우선 대형 코인으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0.09%로 전날보다 0.06%포인트, 이더리움 점유율은 10.61%로 0.0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지난 24시간 현물 거래량은 640억1913만달러로 집계됐다.

파생시장의 반응은 더 뚜렷했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6349억4133만달러로 전일 대비 10.17% 늘었고, 청산 규모는 1억3215만달러에 달했다. 청산의 71.31%가 숏 포지션이었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 청산이 6221만달러로 가장 컸고 이더리움이 3562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시장 유동성도 함께 개선됐다. 디파이 거래량은 전일 대비 7.57% 증가한 103억998만달러를 기록했고, 스테이블코인 거래량도 7.80% 늘어난 661억3567만달러를 나타냈다.

연준은 이번 금리 동결과 함께 매파적(긴축적) 성격의 메시지를 내놨다고 전해졌다.

보안 리스크 요인도 확인된다. 비트코인 코어 취약점 3건이 공개됐고, 9월 가상자산 해킹 손실의 91.5%가 비트겟과 리퀴드 네트워크 사고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