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경기 버스 노사 총파업 직전 조정 시한 3시간 연장"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9T17:38:05.060Z"
section: "society"
tags: ["경기지역자동차노조", "경기도", "수원", "용인", "고양", "성남", "서울"]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ttqihuue07jxq9pd7485c5"
---

# 경기 버스 노사 총파업 직전 조정 시한 3시간 연장

경기도 내 29개 버스업체 노사가 총파업 직전인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 시한을 3시간 연장하고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측 요청에 따라 29일 자정 만료 예정이던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시한이 30일 새벽 3시까지 연장됐다.

도내 최대 업체인 KD운송그룹(경기도 내 버스 운송업체로 구성된 운송 기업 집단) 소속 업체들은

노사는 2026년 1월 1일 서울지역 버스 동일임금 도달 합의의 이행 방안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노조는 준공영제 21.56%, 민영제 30%의 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을 요구해왔다.

이런 가운데 사측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여왔다. 후속 이행을 위해서는 도 차원의 담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와 일선 지자체, 경기도교육청은 협상 결렬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가동한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주요 거점 160곳에 전세·관용버스를 투입하고, 각급 학교의 등하교 시간을 자율 조정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