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821조 내년예산을 이재명이 직접 설명한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1-02T00:07:40.351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정정식", "한국", "서울", "국회"]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vyhyk56zj8xjxq9evan6pxm"
---

# 821조 내년예산을 이재명이 직접 설명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설명하고 국회 통과를 요청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반도체 호황으로 생긴 막대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에 투자하는 160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안을 포함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등 정부 주도의 '3대 핵심 사회정책'을 통한 양극화 해소 의지를 밝히고 국회의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당부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6월(2차 추경안), 지난해 11월(2026년도 예산안), 올해 4월(중동사태 대응 추경안)에 이어 네 번째다.

여야가 각기 다른 예산 논리를 내놓은 가운데, 820조 9천억원 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국민의힘은 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에서 30조원을 삭감하고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을 국채 상환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정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11·5 부동산 대책부터 되돌리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