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은행 해킹에 쓰인 AI, 범죄 시장에서 이미 수년째 팔려
국내 은행 대상 사이버 공격에서 AI 도구 사용 정황이 확인됐으며, 엔피코어 백세현 해외전략이사는 범죄용 AI 제품이 이미 몇 년 전부터 저렴한 구독형 요금제로 판매돼 왔다고 분석했다. 사이버범죄는 개발자·데이터 판매자·중개자·실행자가 협업하는 분업화 시장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다크웹 마켓 '킹덤 마켓'은 2021년부터 2023년 독일·미국·스위스 국제 공조로 폐쇄될 때까지 사기용 AI 봇 '다크바드' 6개월 이용권을 400달러에 판매하는 등 쇼핑몰처럼 운영됐다.
테슬라 FSD 국내 운행차 10대 중 8대 못 쓴다
테슬라 FSD, 국내 운행차 10대 중 8대는 못 쓴다 중국 생산 테슬라 FSD 이용 제한…국감서 적용·검증 논의 주목 유럽 8개국 개별 승인…EU 전체 표결은 안전성 이견에 지연
노인 10명 중 7명, 알아서 벌어먹는다…연금은 월 73만원
국가데이터처 '2026 고령자 통계'를 보면 고령자 생활비 자부담은 74.7%, 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천 원, 은퇴연령층 빈곤율은 OECD 1위다. 자립이 강요된 노년의 민낯을 짚는다.
프랑스 핀테크 콘토, 월급이체 AI 맡겨 5배 빨라졌다
프랑스 핀테크 콘토가 월급 이체 준비를 AI에 맡겨 처리 시간을 5배 줄였다. 다만 벤더 자체 발표 숫자라는 점과 권한 설계 논쟁을 함께 짚는다.
트럼프 "전략비축유 조만간 다시 채운다" 선언
“베네수엘라와 협력…비축유 곧 채울 것” G7, 원유·경유 1억배럴 공동 방출 합의 고유가 속 중간선거 유세…경제 성과 부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비축유(SPR)를 조만간 다시 채우겠다고 밝혔다. 이란 전쟁이 끝나면 에너지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LNG 공급합의 대부분 구속력 없는 약속이다
한국이 최대 2000억달러의 대미 투자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사업비 445억~545억달러)이 핵심 대상으로 꼽혔지만, 한국 정부는 투자 확정 여부를 부인하며 텍사스 가스발전소를 첫 투자처로 선정했다. 알래스카 LNG의 최종투자결정(FID)은 이미 연기됐고, 확보된 연간 1300만t 공급 합의 대부분이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혹한과 영구동토층 등으로 인한 높은 사업비가 가격 경쟁력 부담으로 지적된다. 글렌파른그룹 CEO는 3년 내 파이프라인 건설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전문가 래리 퍼실리는 일정과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로봇의 '몸'은 이미 중국 것이다, 이제 한국 공장으로 온다
2026년 상반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4만 대를 넘으며 세계의 97%를 차지했다. 중국 업체가 다음 목표로 지목한 곳은 인건비 높은 한국 공장이다.
철원 노동당사 미디어아트, 외국인 관광객 발길 이어져…"보는 축제에서 즐기는 축제로" 비지트, DRT 송출·KW-PASS 앱으로 인바운드 500명 유치…전통시장 소비 2,500만 원 견인
분단의 상흔을 간직한 철원 노동당사가 빛과 영상으로 물든 가운데, 이 야간 문화유산 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의 실질적인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철원군은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철원역사문화공원과 노동당사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평화비상(平和飛上)'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얀 응게마(Yann Nguema)의 대표작 'Pro Pace : 평화를 위하여'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개막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소버린 AI는 핵무기처럼 세지 않는다
AI를 핵무기에 빗대는 비유가 글로벌 규제 논쟁과 한국의 소버린 AI 논거로 확산되고 있지만, 두 대상은 닮은 점보다 차이가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중 의존의 위험 자체는 인정하더라도, 대안이 반드시 '한국형 GPT'일 필요는 없으며 공개 모델 활용, 국가 컴퓨팅 기반 구축 등 다양한 경로가 가능하다. 한국은 HBM 등 AI 전략자산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소버린 AI 논의가 핵보유 명제 하나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프랑스 핀테크, 월급 이체를 AI에 맡겨 5배 빨라졌다
프랑스 핀테크 콘토가 이체·청구서·급여 준비를 AI에 맡겨 최대 5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다만 돈은 사람 승인 전엔 움직이지 않는다.
10조 달러 AI 붐, 돈은 정크본드로 걷었고 전기는 6개월 늦는다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는 8년간 10조 달러 규모로 불었지만 자금은 역대 최대 정크본드로 조달되고 전력 공급은 6개월가량 지연되고 있다. 한국 메모리 업계의 특수도 이 판의 한복판에 서 있다.
유가·금리 상승에 뉴욕 3대 지수 동반 하락 출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유가와 국채금리가 상승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