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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여론조사로 결정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월 3일 울산시장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를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2026년 5월 15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 단결해 '내란 세력 청산'과 '낡은 지방 정치 혁신'이라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단일화 합의문을 공개했다.
이번 단일화는 울산시장 선거 외에도 울산 5개 기초단체장 선거와 울산시의원 4개 선거구,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까지 포괄했다. 시장 선거는 100% 여론조사로 진행하며, 일부 기초단체장 및 시의원 선거구는 합의 또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했다.
양당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 2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울산시장 단일화 실무 협의에는 다소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당은 이번 합의를 통해 6·3 선거 이후 울산시와 5개 구·군, 부산 연제구를 시민 참여와 협치를 제도화하는 '시민주권 지방정부' 성격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는 향후 지방 정치 혁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단일화는 향후 지방 선거에서 지역 정치권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권자는 단일화된 정당의 정책과 비전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협력은 지역 정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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