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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막을수록 中은 만든다, 韓 장비는 15년째 제자리

중국은 침지식 DUV 343대를 비축하고 국산 장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같은 규제 동맹인 한국의 장비 국산화율은 15년째 20%대에 머물렀다.

中 장비 자급률 4배 뛰는 사이, 한국은 15년째 20%에 서 있다

한국의 반도체 장비 자급률은 15년째 20% 안팎인데, 미국 제재 속 중국은 8%에서 23.2%로 끌어올렸다. 숫자가 가리키는 공급망 구조의 격차를 짚는다.

9월 수출 714억 달러 사상 최대… 절반은 반도체 한 품목

9월 1~20일 수출 714억 달러로 사상 최대지만 반도체가 48%를 차지했다. 품목·시장·기업으로 좁아지는 수출 구조와 뒤집힘 리스크를 짚는다.

미·멕시코 순방 마친 이재명 대통령 귀국길

이 대통령,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 대법관 재제청 등 현안 산적

LNG 94% 폭등에 석탄으로 돌아선 한국, 4조4천억 막은 건 재생에너지였다

이란 전쟁으로 아시아 현물 LNG가 94% 폭등하자 한국은 석탄 가동 상한을 해제했다. 재생에너지가 5개월간 4조4148억원의 화석연료 비용을 아꼈지만, 93.9% 에너지 수입 의존 구조는 그대로다.

사람 빠지는 공장에 걸어 들어오는 로봇, 한국의 계산

제조업 로봇 밀도 세계 1위(만 명당 1,220대)인 한국이 조선소·제철소에 휴머노이드를 투입한다. 인구 절벽 시대, 수출 강국의 생존 전략을 데이터로 짚는다.

벽돌 된 냉장고…업데이트가 흔든 '소유'의 의미

삼성 냉장고 먹통 사태의 원인은 테스트용 소프트웨어 오배포였다. 하드웨어를 사도 제어권은 제조사의 코드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택 매매 심리 5개월 만에 하락세로 꺾였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고, 서울의 하락폭(7.4p)이 전국 세 번째로 컸다. 반면 전세 심리지수는 113.5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서울만 하락했다. 토지시장 심리는 기준치 95 미만의 하강국면을 이어갔고, 서울은 상승한 반면 제주가 전국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메모리는 한국산, 두뇌는 대만산…HBM이 드러낸 급소

삼성전자가 커스텀 HBM 베이스 다이에 TSMC 공정을 함께 쓰는 투트랙을 추진한다. 파운드리 점유율 73% 대 7%—HBM의 부가가치가 로직으로 옮겨 가는 시대, 한국 반도체의 급소를 짚는다.

AI에 2500억 쏟는 정부, SW 예산은 400억 깎았다

2027년 예산안에서 전국민 AI 활용에 2500억원을 편성하면서 정작 SW 예산은 400억원 깎였다. AI에 기름을 붓고 엔진 오일을 빼는 예산 구조를 짚는다.

관광수지 4개월 연속 흑자…절반은 한국인이 해외 못 가서 얻은 돈

올해 3월 1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관광수지가 6월까지 4개월 연속 흑자다. 그러나 흑자의 절반은 원화 약세와 항공료로 한국인 해외여행이 줄어서 얻은 것이고, 대일·대미 적자 구조는 그대로다.

휴머노이드 출하 97%가 중국…로봇 밀도 1위 한국의 빈자리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 1만9100대 중 97%가 중국산이었다. 로봇 밀도 세계 1위지만 부품 국산화율 40%대인 한국의 선택지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