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망
수출의 절반이 반도체인 나라, 그 절반을 노리는 중국
8월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47.5%로 사상 최고를 찍은 가운데, 중국 CXMT는 D램 점유율을 1년 만에 4%에서 10%로 끌어올렸다. 호황과 편중, 추격이 동시에 진행되는 한국 수출의 구조를 짚는다.
대통령 직무 부정평가 51%→56%로 5%p 상승, 긍정 37%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분석
수출의 47%가 반도체…사상 최대 흑자의 다른 얼굴
9월 초순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47.1%를 기록했다. 8월 무역흑자 347억 달러의 이면에 단일 품목 편중과 체감 경기의 괴리가 있다.
반도체가 걷어준 25조, 정부는 800조 지출의 문을 열었다
3년 연속 결손 뒤 반도체 특수로 25.2조 초과세수가 나왔지만 정부는 이를 26.2조 추경과 800조 2027년 예산으로 전환한다. 순환 세수를 고정 지출로 바꾸는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수출 사상 최대, 그러나 절반이 반도체 하나에 묶여 있다
9월 초 수출 35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반도체가 47.1%를 차지하고 중국·미국·대만 3개국에 절반이 몰린 구조다. 호황이 내수와 체감 경기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짚는다.
수출의 절반이 칩이다… 47% 번영의 이면
9월 들어 10일간 수출 350억 달러 중 47.1%가 반도체다. 2018년 20.9%에서 8년 만에 두 배로 커진 편중이 사상 최대 흑자의 이면에 있다.
한은이 두 번 좁힌 금리 격차를 연준이 다시 벌린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미국의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연준이 이달 실제 금리를 올리면 최근 축소됐던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다시 확대된다. 유가와 환율 상승이 국내 수입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다음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12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50~3.75%다. 연준의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경제전망도 함께 공개된다.
3.3% 성장의 그림자, 3.1% 물가가 금리를 끌어올렸다
올해 성장률 전망이 2.6%에서 3.3%로 뛰었지만 8월 물가는 3.1%, 근핵물가는 3.4%까지 올랐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인상하고 추가 인상 시점을 열어뒀다.
수출 사상 최대인데 청년 일자리는 45개월째 줄고 있다
8월 수출 982억 달러·반도체 209% 증가라는 사상 최대 실적 속에 청년 취업자는 45개월째 줄고 있다. 고용 없는 호황의 구조를 품목별 데이터로 짚는다.
수출 1조 달러 코앞인데 찜찜한 이유, 절반이 반도체다
8월 수출 68.7% 증가, 반도체 비중 47%로 사상 최대. KDI 전망 3.2% 성장의 절반 이상이 반도체에서 나오는 구조적 편중을 데이터로 짚는다.
성장 3.3%의 역설…한은은 금리를 올리고 정부는 대출 빗장을 연다
한국은행이 성장률 3.3% 전망과 함께 기준금리를 3.00%로 두 달 연속 올린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두 배 확대했다. 가계빚 2,000조 시대에 가격 신호와 수량 규제가 엇갈릴 때 벌어지는 일을 짚는다.
반도체 초호황 뒤편, 갈라지는 한국 경제
7월 수출은 역대급인데 10대 기업 무역집중도는 55%를 넘었다. 반도체 초호황과 가계 체감경기 사이의 간극, 그리고 재정건전성과의 연결고리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