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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장에 반포 아파트 120억원 신고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 모습. 서울 강남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120억원짜리 아파트는 신고가를 새로 썼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133.95㎡가 종전 최고가보다 14억5000만원 오른 120억원에 팔렸다. 세금과 대출 규제가 시장을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한강 조망권을 갖춘 초고가 대형 평형 아파트는 몸값을 더 끌어올렸다. 집값 하락장에서도 현금 자산가들의 매수 여력까지 꺾이지는 않은 것이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33.95㎡(22층)형이 지난달 22일 120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주택형의 종전 최고가인 105억5000만원(5월 계약)보다 14억5000만원(13.7%) 올랐다. 반포한강공원과 한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른바 '로열 동·층'이라는 희소성이 가격을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15년차 간호사가 지하철에서 쓰러진 노인을 살렸다

서울교통공사 “침착하게 조치, 멋있었다” 15년차 서혜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살린 서혜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 했어요. 쓰러진 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잖아요. 119가 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때까지 그냥 두면 보통은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니까요.”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살린 서혜원(3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몸이 바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식당이나 대중교통 등에서 쓰러진 사람을 살렸다는 미담 뉴스는 자주 나오지만, 막상 내 눈앞에서 벌어졌을 때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혹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하는 복잡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목동 재건축, 오목교역 일대 중요성 부각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정비사업 추진으로 오목교역 일대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오목교역 주변은 교통, 상업, 교육, 문화 기능이 밀집해 있어 향후 목동 생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교통, 상권, 업무시설 등이 중첩된 지역이 후발 개발에도 중심축을 유지하며, 주변 개발로 늘어난 수요까지 흡수하는 '중심지 락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분석한다. 목동에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이대목동병원 등이 오목교역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GS건설의 '목동윤슬자이' 복합개발 프로젝트도 이곳에 들어선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 전성시대2' 슬로건으로 재선 도전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가 '서초 전성시대2'를 슬로건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후보는 서울시, 청와대, 행정안전부, 인천시, 서초구청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서 양재 AI 허브, 물류단지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완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