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하성
불법 광고로 창문 막힌 상가, 화재 안전점검 0건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이후 비상시 창문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으나, 불법 창문 광고물 10건 중 9건이 단순 경고 처분에 그치는 등 현장 관리가 미흡하다. 현행 안전 점검은 간판 낙하 방지에만 초점을 맞춰 화재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창문 광고물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은 전국적으로 극히 적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트지가 창문을 덮을 경우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워지고 화재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택배 증가로 대형화되는 물류센터, 5년 화재 피해 1조원 돌파
최근 5년간 대형 물류창고 화재 피해액이 1조 원을 돌파하였고, 국내 물류센터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밀집되어 대형 화재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과 천안, 이천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들이 진화까지 수십 시간이 소요되며 피해 규모를 키웠다.
송파 12층 아파트 화재로 70명 대피
최근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아파트에서 스프링클러 미설치로 인해 각각 70여 명 대피, 10대 사망 등 피해가 발생했다. 1990년 이전 건축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 의무 규정이 소급 적용되지 않아 전국 절반 이상 아파트가 스프링클러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