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기
중러 군용기 10여 대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공군 대응 출격
27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자 한국 공군이 전투기를 출격시켜 감시와 경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군용기들이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전략폭격기, 나토 인근 비행… 나토 전투기 긴급 출격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례프-160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영공과 맞닿은 바렌츠해와 노르웨이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펼쳤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나토 고위 군사관계자는 미국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군용기들이 나토 영공 인근으로 접근하자 나토 소속 노르웨이 공군의 F-35 전투기 두 대가 긴급 출격해 추적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폭격기 옆에서 근접 비행하는 최소 한 대의 F-35 전투기 모습이 담겼습니다.
미국, 나토 동맹국들에 군사력 증강 요구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동맹국들에 미군 군사자산 감축에 따른 공백을 자체적으로 메우라고 통보했다.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미국 유럽사령부 사령관 겸 나토 유럽군 최고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가 나토의 방위 계획에 필요한 유·무인 군용기와 군함의 수를 신속하게 늘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케위치 사령관은 "나토 전력 모델(NFM· NATO Force Model)에 건강하지 않은 상호의존이 계속돼왔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미 해군, 호위함 미사일 피격 보도 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한 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이를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은 이란 남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남동부 자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 호위함 1척이 항행 및 선박 통행 규정을 위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 이라크 민병대 타격에 이라크 반발
미국 군이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를 타격하자, 이라크 총리 알 수다니는 주권 침해로 규정하고 자위권에 따른 군사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이에 대응해 미국 대리대사를 소환할 계획이며, 연이은 공습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국제 유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